캄파니아주1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 치명적인 산사태가 발생한 후 비상사태가 선포 이탈리아의 휴양지 이스키아섬에서 지난 25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탈리아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캄파니아주 당국은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에서 일요일 오전 현재 10명이 실종된 채로 남아 있으며 8명이 구조됐으며 209명이 추가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일요일 성명을 통해 "예외적인 홍수와 산사태 사건"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성명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200만 유로(208만2000달러)의 원조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토요일부터 발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 소방대는 25일(현지 시각) 카사미치올라 테르메 마을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나폴리에서 지원군이 파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소방대는 트.. 2022. 11. 28. 이전 1 다음